약국에서 써본 약이야기 (총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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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써본 약 이야기’는 40여 년간 개국 약사의 길을 걷고 있는 박정완 약사가 자신이 경험한 약국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의약품 정보와 학문으로서의 약학간의 간격을 줄이기 위해 약의 기원, 역사 ,탄생배경에 대해 구연동화 하듯이 쉽게 설명하는 약학서적이다.
이 책은 약학뿐만 아니라 역사, 문화, 동양의학, 의학, 면역학 등 다양한 학문분야를 여행하면서 ‘약’을 대하는 약사의 시각과 자세를 보여준다. 약을 다루기 시작한 신입약사부터 약에 대해 공부한지 오래된 약사에게까지 추천할 만한 도서이다.
저자는 광범위한 영역의 약에 관해 다루고 있다. 약물의 효능, 부작용 등의 전문적 내용을 적절한 비유와 함께 쉽게 설명할 뿐 아니라 그 명칭의 어원이나 약에 얽힌 뒷이야기도 풀어놓았다. 어려운 내용을 재미있고 가볍게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접근이 수월하고 오래 기억에 남는다는 평이다.
저자인 박정완 약사는 ‘바쁜 일상에 지쳐 의지는 있으나 지식을 돌아보기 어려운 약사들, 지식을 추구하기 어려운 독자들을 위해 가볍고 편안한 약물학을 제공하고 싶었다’고 한다. 여타 다른 딱딱한 약학 서적과는 달리 약에 대해 수다를 떠는 기분으로, 혹은 옛날이야기를 듣는 기분으로 본 도서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 2007년 첫 출간되어 온라인 약사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책
★ 약사들 사이에서는 알음알음 입소문이 난, 별 5개짜리 추천도서
★ Let’s make a better pharmacy! 도서를 통한 1300여명의 약사와 집단지성 진행중!!
출처 : 참약사 협동조합(www.pharm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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